문화생활을 하다/후기

HIGH SCHOOL OF THE DEDAD!

아레스★ 2010. 8. 13. 10:52

일본 애니 만화로써 고어물이다. 내가 아는 누군가가 좋아 할 만한 애니이기도 하다.ㅋㅋㅋㅋ
 처음 시작은 좀 황당하다고 해야할지도 모르지만 빠른 전개로 시작하게 된다.
어느날 평화롭기만한 고교에 좀비가 등장한다. 그러다 급속이 확산되면서 학교는 아비규환으로 바뀌게된다.
학교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학교를 벗어나게 되나 전세계가 좀비들이 넘처나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좀비 이야기들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굳이 비교를 들자면 새벽의 저주가 딱 인것 같다.
새벽의 저주를 애니화로 한건 아닐까 하는 정도이다.ㅎㅎㅎㅎ(친지를 찾아간다는 설정)
그렇다고 새벽의 저주 만큼 잔인하거나 적나라지는 않다. 또한 여성주인공이라고 해서 좀비를 무서워하며 남성주인공에게 기대는 것이 아니라 한명의 전사로써 제몫을 다한다는 것이 재미이기도 하다.
 몇편을 보다보면 약간의 흥미를 떨어질 수도 있지만  동인지를 그리던 작가라서 그런지 남성분들은 눈들이 즐거울 수도 있을 것이다.(이건 액션 스릴러인데...할렘 느낌이...ㅡㅡ;;;;19금 걸릴수도 있을텐데 아직은 괜찮은 듯)
애니로서는 아직 6화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으며 책으로는 23권인걸로 알고 있다. 틀리면 이글을 보는 누군가가 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