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사랑한다 Part05

아레스★ 2012. 9. 14. 16:38

- 기대 -

 

매일 설레며 기대해 봅니다.

 

그 설레임이 때로는 상처가 되어 돌아 옵니다.

 

그대가 서운하게하면 혼자서 용서합니다.

 

그러나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괜히 심통부려 미워지고 그럽니다.

 

그래서 자를려고 하지만 잘라도 잘라도 움트는 가시나무 처럼

 

밟을수록 그리움만 자라납니다.